봄의 불청객 춘곤증 예방법

완연한 봄날씨에 접어들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춘곤증에 시달리곡 있는 나..ㅠㅠ 점심식사만 하고 나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졸음에 해야할 업무는 안드로메다로 ^^; 아마 많은 분들이 춘공증에 시달리고 계실텐데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춘공증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봄의 불청객 춘곤증 예방법


따뜻한 바림이 불어오는 봄날이면 자주 피곤해지고 특히 점심 이 후 참을 수 없는 졸음 때문에 업무나 일상에 의욕을 잃게 반드는 증상을 춘공증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봄이면 이와 같은 증상에 시달리고 있어서 춘공증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런..삶의 활력을 잃게 만드는 춘공증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춘공증은 따로 의학적인 치료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평소에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춘공증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하는데요. 그렇지 못하더라도 2~3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과 산책정도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춘곤증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을 충분히 자두는 겁니다. 충분히 숙면을 취한다면 아무리 따뜻한 봄날이라고해도 졸리진 않겠죠 ^^;



영양적인 부분에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더불어 비타민 섭취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가량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신선한 과일류, 비타민B가  많이 포함된 보리, 콩, 땅콩, 잡곡 등의 견과류를 많이 섭취해주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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