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는 양옆머리와 뒷머리는 짧게 앞머리는 길게하는 댄디컷과 개성과 남자다움을 부각한 투블럭컷이 유행했습니다. 요즘은 워낙 트렌드가 급변하다보니 조금만 방심하다간 유행에 뒤쳐지기 마련이라는데..과연 올해 2014년에는 어떤 남자헤어스타일이 유행을 탈 것인지 미리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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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가장 인기 많았던 남자헤어스타일은? 댄디컷, 투블럭, 포머드 |
작년 전체로 보면 댄디와 투블럭이 유행했지만 올 겨울만 봤을 때 가장 뜨거웠던 남자 헤어스타일은 포머드헤어였습니다. 연말 각종 시상식에 남자연예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포머드헤어를 많이 시도했었죠. 사실 포머드헤어는 참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인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두상이 작아야 시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니까요.
작년 한 해 남자들이 가장 많이한 헤어스타일! 댄디컷
13-14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포머드헤어 스타일
많은 일반인들이 위 사진을 보고 포머드헤어를 시도하다가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기도 했는데요. 헤어스타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두상과 얼굴형태에 맞게 스타일링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2014 남자 헤어스타일 트렌드 올 해는 어떤 헤어스타일이 유행할까? |
그렇다면 올 2014년에는 어떤 헤어스타일이 유행을 할까요? 남성전문패션잡지 GQ의 2014 남자헤어스타일 트렌드 분석에 의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헤어스타일들이 올 한해 유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앞머리를 올린 헤어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올 해는 덮어뒀던 이마를 열어야 될 것 같네요.
출처 * GQ - 2014 남자헤어스타일 BEST
위의 헤어스타일들이 남성전문 패션잡지에서 소개된 2014년 남자헤어스타일 트렌드입니다. 전체적인 트렌드 느낌이 댄디컷에서 앞머리를 올린 느낌이랄까요. 뒷머리와 옆머리를 앞머리보다 상대적으로 짧게 컷한 상태에서 이마를 가리는 대신 자연스럽게 올려준 헤어가 많이 보입니다. 대충 어떤 헤어스타일이 2014년의 트렌드인지 감이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