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품다! 웹게임의 한계를 넘은 신개념 MMORPG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바야흐로 스마트폰게임, 웹게임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삼국지를 주제로 한 게임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오늘 리뷰를 쓸 게임도 전통 삼국지를 주제로 한 웹게임입니다. 웹게임의 한계를 넘어서 엄청난

그래픽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소문의 그게임..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


 엣찌의 게임리뷰 :: 삼국지를 품다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삼국지를 품다" 입니다. 워낙 삼국지에 관련한 게임들이 많아서 조금 식상하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접속하는 순간 두둥~



엄청난 퀄리티의 로딩화면이 뜹니다. 그냥 일반 MMORPG를 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 삼국지를품다의 그래픽 퀄리티

마치 일반 온라인게임을 웹게임에 옮겨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캐릭터 생성화면..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생성해 주시면 됩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생성화면에서 다시 한 번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이것이 진정 웹게임이란 말인가?



캐릭터를 생성하면 오프닝 동영상이 나옵니다. 위에 보이는 건 동탁입니다. 삼국지를 좋아딱 봐도 누군지 알겠죠?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토리에 관한 부분은 이런식으로 영상이 나온답니다. 



게임을 시작하니 유비가 말을 거는군요. 여느 MMORPG와 다름없이 느낌표가 떠있는 NPC에게 다가가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음표가 뜬 NPC는 퀘스트완료를 의미합니다.



유비에게 말을 걸어 퀘스트를 완료했더니 100냥을 하사하시네요. 인터페이스가 참 깔끔한 것 같습니다.



전투화면 입니다. 훈련교관이 시키는대로 가까운 적들을 공략!



전투는 여타 턴제 게임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공격가능 영역까지 이동한 후에 적을 공격하면 됩니다. 턴제방식!



전투결과창~장수들을 4명까지 보유할 수 있는가봅니다. 전투결과창도 엄청 깔끔합니다.



기본 이동은 WASD 로 이동을 합니다. 퀘스트 수행시 자동이동을 통해 퀘스트받기와 완료를 수월하게 할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인터페이스가 간결하고 깔끔해 조작이 쉬웠고 감자같은 걸 채집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컨텐츠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래이하면서 느낀 소감은 잘만들어진 MMORPG를 설치없이 바로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근례에
본 적없이 완성도 높은 웹게임이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게임이 가능하니 삼국지 관련 웹게임은 "삼국지를 품다"가
천하통일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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