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시즌을 끝으로 박재홍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하며 사실상 SK로부터 방출통보를 받은 박재홍..
작년 시즌부터 SK의 은퇴 권유.
신인 30-30의 전설을 쓰고 총 3회의 30-30 대기록을 남겼음에도
박재홍은 왜 선수생활에 그토록 미련을 버리지 못할까?
제 꿈은 300홈런 - 300도루 입니다. |
인터뷰에서 밝힌 박재홍의 선수생활 마지막 꿈
그 꿈까지 남은 것은..도루 33개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주전으로 2~3시즌을 더 뛰어야 한다.
많이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2013년에 새로운팀에서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
▲ 300홈런 3000루타의 대기록을 작성..300 도루까지는 3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