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30. 15:47 스포츠
2012 시즌을 끝으로 박재홍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하며 사실상 SK로부터 방출통보를 받은 박재홍.. 작년 시즌부터 SK의 은퇴 권유. 신인 30-30의 전설을 쓰고 총 3회의 30-30 대기록을 남겼음에도 박재홍은 왜 선수생활에 그토록 미련을 버리지 못할까? 제 꿈은 300홈런 - 300도루 입니다. 인터뷰에서 밝힌 박재홍의 선수생활 마지막 꿈 그 꿈까지 남은 것은..도루 33개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주전으로 2~3시즌을 더 뛰어야 한다. 많이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2013년에 새로운팀에서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 ▲ 300홈런 3000루타의 대기록을 작성..300 도루까지는 33개..
2012. 11. 30. 12:02 스포츠
2012년 맨유에서 QPR로 이적한 후 팀의 부진한 성적 탓에 함께 책임에 거론되고 있는 박지성 맨유에 몸 담는 동안도 끊이질 않았던 위기론.. 맨유에서 그랬던 것처럼 극적인 활약으로 QPR을 다시 상승세로 이끌어주기를 바라면서
2012. 11. 27. 17:49 스포츠
이대호 일본성적이 대단한 이유 퍼시픽리그 팀 최종순위 순위 팀 경기수 승 무 패 승률 1 니혼햄 144 74 11 59 0.556 2 세이부 144 72 9 63 0.533 3 소프트뱅크 144 67 12 65 0.507 4 라쿠텐 144 67 10 67 0.500 5 지바롯데 144 62 15 67 0.480 6 오릭스 144 57 10 77 0.425 이대호의 일본진출 첫 해 최종성적 전 경기(144경기)출장 - 4번타자 타점 1위(91점) 홈런 공동 2위(24개) 장타율 2위(0.478) 최다 안타 5위(150개) 타율 10위(0.286) 도루를 제외한 거의 모든 타격부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 시즌중반 올스타전에 출전해 올스타 홈런왕 등극.. 이대호가 더욱 대단한 이유..? ▶ 리그 최약팀 오릭스의..